경북 덕촌초, 학생 자발적인 쓰담달리기(플로깅) 캠페인 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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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촌초는 9일 5학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쓰담달리기(플로깅)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전했다. 쓰담달리기는 걷고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고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쓰레기 줍기의 새로운 문화이다.
덕촌초 5학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하여 실시한 이번 쓰담달리기 캠페인은 학생들의 우리마을 자연환경에 대한 애착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했던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.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 줍고, 자연 속에서 걷고 뛰며 땀 흘린 시간은 자연보호와 학생 건강 및 정서 안정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.
쓰담달리기 캠페인에 참여한 5학년 박○○학생은 “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를 줍는 일이 이렇게 보람되고 재미있을 줄 몰랐어요. 쓰담달리기 자주 해서 우리마을의 예쁜 자연을 꼭 지켜주고 싶어요.”라고 말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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